요즘 강의를 하다 보면 “AI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 업무에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공기관 실무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순 기능 소개가 아니라, 실제 업무 흐름 속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교육 개요>
이번 교육은 달성군 기업+일자리포털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일시: 2026년 1월 9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 3시 (총 4시간)
대상: 센터장, 연구원, 실무 직원
현장에서 실제 행정·상담·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참여한 만큼, 교육 내용 역시 이론보다는 현업 중심 실습으로 구성했습니다.
<왜 ‘업무 자동화’에 집중했을까?>
공공기관 업무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담 기록은 많은데 정리는 늘 밀리고 서류는 비슷한 내용인데 매번 새로 작성하고 홍보 자료는 필요하지만 시간과 인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영역이 바로 생성형 AI가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AI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AI로 어떤 업무를 줄일 수 있는가”에 집중했습니다.
<강의에서 다룬 주요 내용>
1. 상담 챗봇 활용
상담 내용을 AI가 정리하도록 구성하고, 구직자 정보와 상담 이력을 관리하는 구조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반복 상담이 많은 기관일수록 체감 효과가 큰 부분입니다.
2. 서류 자동화 챗봇
반복적으로 작성되는 내부 문서와 행정 서류를 AI로 빠르게 생성하는 방법을 실습했습니다. 형식이 정해진 문서일수록 자동화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3. 홍보 포스터 제작
디자인 툴을 다루지 않아도 AI를 활용해 문구와 기획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소규모 행사나 사업 홍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4. 제안서·보고서 작성
보고서와 제안서의 기본 구조를 AI에게 맡기고, 사람은 검토와 보완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문서 작성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파트였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며 느낀 점>
처음에는 조심스럽던 분위기가 실습이 이어질수록 점점 적극적으로 바뀌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우리 부서에 바로 써봐야겠다”
“상담 정리만 자동화돼도 업무가 많이 줄 것 같다”
이런 반응이 나올 때마다 AI 교육은 ‘기술 설명’이 아니라 ‘업무 연결’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생성형 AI는 특별한 사람이 쓰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를 줄이기 위해 누구나 써야 하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최신 기술이냐가 아니라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에는
✔ 공공기관
✔ 기업
✔ 교육 현장
에서 직접 진행한 생성형 AI 실무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기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비슷한 교육이나 강의가 필요하신 분들께
이 글이 작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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